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짝퉁 논란’의 주인공 이번엔 진짜 명품의 주인공 프리지아(송지아)가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는 14일 “시상식 드레스 입어보기. 얼른 사진 전부 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프리지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블랙 튜브톱 스타일의 아찔한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차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물처럼 된 진주 목걸이는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달린 제품, 여기에 슬림한 실루엣이 ‘뼈말라’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프리지아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1997년생으로 26세로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한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프리지아는 남자들의 선택을 한몸에 받는 등 인기녀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프리지아는 ‘솔로지옥’ 출연 이전에도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였으며, ‘솔로지옥’ 이후 구독자가 크게 늘어 현재는 188만명에 달했다.

화제의 인물의 대상에 오른 프리지아는 방송과 유튜브에서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졌다.
이를 인정하면서 반성문과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짝퉁 논란 후에는 진품만 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6월부터 다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신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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