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는 우라칸의 새로운 변형 모델인 ‘우라칸 스테라토(Huracan Sterrato)’의 첫 공식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오는 11월 30일 미국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론칭될 우라칸 스테라토는 오프로드 테마를 갖춘 슈퍼카가 될 예정이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우라칸 스테라토는 리프팅 서스펜션, 오프로드 타이어와 결합된 새 휠, 엔진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하기 위한 루프 스쿠프와 같은 추가 요소가 적용됐다. 또한 전면 범퍼에는 LED 라이트 바와 차체 상단에는 장비를 운반할 수 있는 루프 랙이 추가됐다.


기존 우라칸 모델과 차별화를 위해 재설계된 하부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및 범퍼의 보호 피복, 도장되지 않은 볼트 온 펜더 플레어가 포함되어 잔해로부터 자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동일한 V10 엔진을 장착하여 약 640마력 및 600Nm의 토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테라토를 전동화하지 않은 엔진을 가진 마지막 람보르기니 모델로 제공하며 2024년까지 모든 제품군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화할 계획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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