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정국은 15일 오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이날 검은색 조거 팬츠에 카키색 재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난 정국은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한 뒤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정국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슈팅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BTS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국이 참여하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행사는 오는 21일 개막전 경기(카타르 vs 에콰도르)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28일 밤 10시에는 가나, 12월3일 자정에는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15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하는 길에 슈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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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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