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광고주 코카콜라 측이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한 말실수에 대해 배상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OSEN에 따르면 코카콜라 측은 “강다니엘의 발언은 말실수일 뿐”이라며 “배상 요구한 적이 없다. 양사가 합의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맨파 파이널 경연에서 “댄서들이 마음껏 춤출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광고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트래비 맛있어요”라고 외쳤다.
스맨파의 공식 스폰서는 코카콜라의 탄산수 씨그램이다. 그러나 정작 강다니엘은 생방송에서 씨그램의 경쟁 제품인 트래비를 언급하며 홍보한 것이다.
이후 거센 논란이 일자 강다니엘은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며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다. 시청자 여러분과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태병
- 尹 “북핵, 中역할 해달라” 시진핑 “韓中, 한반도 문제 공동이익”
- ‘5년 연속 지구우승’ ATL, 신인왕 1·2위도 싹쓸이… 장기집권 보인다
- [속보]시진핑 “韓中, 한반도 문제 공동이익…남북관계 개선 희망”
- 尹 “성숙한 한중관계”…시진핑 “韓中, 광범위한 이익관계”
- 강성 지지자 손절에도 나홀로 직진?…트럼프 대선 출마 강행할 듯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5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