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스페셜 랩핑카. 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스페셜 랩핑카. 제공=렉서스코리아.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블랙 팬서: 아칸다 포에버’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후속작이다. 지난주 한국에서 개봉했다.

이번 영화에는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이 등장한다. 차량은 렉서스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의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한 고성능 스포츠카다. 국내에선 지난해 출시됐다.

렉서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한 배터리 전기차 RZ 450e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 ‘일렉트릭 퓨처’도 공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아디다스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랩핑카를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홀과 30일까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전시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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