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을 맞아 소비자에 스타벅스 다이어리(플래너)를 주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다.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 다음달 31일까지다.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e-스티커 추가 적립 이벤트’도 연다. 국가 애도 기간 동참 등의 사유로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되면서 e-스티커 적립에 어려움이 있을 소비자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추가 적립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7일간이며 해당 기간 미션 음료를 구매하면 1인 1회에 한 해 2개의 일반 e-스티커를 추가로 준다. 오는 25일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무료음료쿠폰 3장으로 대체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20주년이기도 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플래너에 집중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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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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