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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과 홍지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이 ‘신용회복위원회 장애아동 의료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복위 |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의료비 3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신복위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은 금융기관과 금융협회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기부로 조성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저소득 가정의 만 12세 이하 장애아동의 검진비, 재활치료비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125명이 지원받았다.
이재연 신복위원장은 “장애아동을 키우며 힘들어하는 환아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녀의 재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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