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탑승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8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탑승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후속조치로 심야 운행조, 심야 탄력호출료, 서울시 부제 해제 등이 본격 추진된 이후, 11월 2주차 정책 데이터를 17일 발표했다.

서울지역 11월 둘째 주 평일 심야(오후 10시~다음날 새벽 3시) 배차 성공률은 45%로 11월 1주 51%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국가애도기간이었던 11월 1주는 택시수요 감소로 배차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측면이 있다”면서도 “대책이 본격 추진된 11월 배차 성공률은 30∼50%대까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10일 서울시의 개인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됐으며 보다 많은 데이터가 누적되면 면밀한 효과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서울개인택시조합과 협조해 심야 운행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독려할 계획이며, 수요가 몰리는 목~토요일 위주로 심야운행을 확대할 예정이다.

심야 탄력호출료 역시 적용방식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현장에서 정착되고 있다는 것이 국토부 측 설명이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택시대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택시 수급상황 등 택시대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rma1921kr@news1.kr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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