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17일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웨딩화보를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4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허니제이와 예비 신랑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다. 허니제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물론,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까지 모델처럼 소화해 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예비 신랑 역시 큰 키를 자랑하며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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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허니제이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2세의 태명은 ‘러브’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stagram.com/p/Cj-y-1LpQmI/
앞서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허니제이와 어머니가 웨딩 화보를 찍는 날 깜짝 등장한 것이다. 예비 신랑은 허니제이는 물론 이고 장모님에게까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주는 거다. 처음 봤다. 생선 발라주는 남자”라며 예비 신랑의 자상함을 자랑한 바 있다.
남유진 기자 : yujin.na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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