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데뷔,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식으로 보고를 드린다면서 인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10년동안 한국에서 배우와 탤런트 활동을 해왔다.
이제는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겠다고 했다.
또한 성실하게 활동하겠다고 하면서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과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꼭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한 하연수는 새로운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면서 11월 19일 일본에서의 공식 데뷔가 다가왔다고 하면서 한국에 있는 팬 여러분에게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민들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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