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사를 할 때는 스테인리스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느낌이 좋은 건
나무수저인데요. 그리고 요리를 할 때 이용하는 조리용으로도 코팅팬에 기스를 남기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주방용품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답례품으로 안성맞춤인
칠몽의 옻칠수저세트를 소개합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각종 디자인상을 받았는지 패키지에도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칠몽은 대한민국에서 유일 우수공예품, 우수문화상품 옻칠수저 지정서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요.
그냥 일반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면 수입산인 경우가 많아서
출처가 불분명한데 비해서 칠몽에서는 국산 박달나무로 제작하고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하기 때문에 출처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입에 들어 가는 제품이니 만큼 믿고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가 뛰어나서 마음에 들었어요.
답례품으로 드리기에도 좋은 고급스러운 선물이고
직접 사용을 하기에도 좋고요.
손잡이 끝 부분은 색이 나뉘어져 있어서 용도나
사람을 구분할 수 있으며 고급스럽게 처리가 되어 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또한 칠모만의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수저의 헤드가
깊은 편이라 각종 국물 요리를 떠서 먹을 때 더욱
실용적일 것 같네요.
이러한 나무 수저 중에서 헤드가 깊지 않아
국물을 많이 못 떠먹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에 비해서 과하지 않게 곡선으로 들어가 있어서
밥이나 국이나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많이 뜰 수도 있어요.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거칠거나
좋지 않은 부분이 없이 모든 곳이 다
매끈하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국내산 강원도 참박달나무로 제작을 하였고
최고급 원주산 옻을 (10% 이상 ) 6회 이상 정성껏 칠해서
색감에서부터 더욱 느낌이 좋습니다.
재료부터 고급품만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완성품도 고급진 느낌이 들고요.
손에 쥐어보면 저가형 나무수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고급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전하는 옻칠나무수저라
만족스러웠고요.
다양한 국이나 찌개가 많은 한식에 찰떡궁합인
나무수저라서 앞으로 식사를 할 때마다
즐겨 이용할 것 같네요.
젓가락의 그립감도 아주 좋아서
손에 쥐면 날리지 않고 착하고 달라 붙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김치나 콩이나 나물 등의 다양한
반찬을 집을 때 섬세하게 집어들고
식사할 수 있었어요.
국물 역시 가득 떠서 먹을 수 있어서
식사를 할 때 만족감이 좋아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답례품으로 좋은 옻칠나무수저를 찾고 있거나
식사를 할 때 좀 더 느낌있게 밥을 먹고 싶다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chilmong/products/740632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