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3D 버전 ‘롤’이라 불리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지스타 경기의 우승은 ‘부산행’ 팀이 차지했다.
넷마블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22에서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이벤트 대회 결승전을 실시했다.
총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PC TPS 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D의 5:5 대전으로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이 대회에는 매드라이프, 류제홍, 따효니 등 총 20명의 인플루언서가 5인 1팀으로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매드라이프 팀 ‘꺾이지 않는 마음’ 과 푸림 팀 ‘부산행’ 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붙인 팀 ‘부산행’이 수차례 정령까지 선점하며 반전 없는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듯 싶었으나, 팀 ‘꺾이지 않는 마음’이 상대방 진영의 빈집을 노리는 등 여러 전략으로 반전을 노렸다. 결국 먼저 코어를 파괴하며 2승을 쟁취한 팀 ‘부산행’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12월 8일 스팀과 에픽스토어에서 미리해보기로 출시된다.








이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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