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3시7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돈사 1동(396㎡)을 태우고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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