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틀러: 새로운 동맹'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세틀러: 새로운 동맹’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2018년에 발표됐던 유비소프트 대표 RTS 타이틀 ‘세틀러’ 최신작 발매일이 최종 확정됐다.

유비소프트가 29일(화), 자사 RTS 신작 ‘세틀러: 새로운 동맹’을 오는 2023년 2월 17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매일 확정과 더불어, 콘솔판 소식도 전해졌다.

‘세틀러: 새로운 동맹’은 지난 2018년 ‘게임스컴’에서 처음 발표된 RTS ‘세틀러’ 시리즈 최신작으로, 기존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 머나먼 미지의 땅에 정착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엘라리, 마루, 요른 중 한 진영의 지도자가 되어, 수많은 자원이 매장된 땅을 개척하고 수시로 공격해오는 적 진영들을 막아야만 한다.

▲ ‘세틀러: 새로운 동맹’ 개발자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 출처: 공식 유튜브)

지난 3월 발매 연기를 결정한 이후, 유비소프트는 그간 받은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사용 가능한 멀티플레이 수는 12개로 확대, 각 진영간 특색 강조, 나무를 심고 키우는 숲지기 추가, 그리고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지포스 나우, 아마존 루나 발매도 발표됐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 및 진행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전해질 예정이다.

‘세틀러: 새로운 동맹’은 우선 PC로 오는 2023년 2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 '세틀러: 새로운 동맹' 공식 스크린샷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세틀러: 새로운 동맹’ 공식 스크린샷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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