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대학교수 솔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솔지와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동하 오빠와 학교를 통해 많이 친해졌고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솔지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올해부터 신설된 과에서 수업을 하게 됐다. 학교 갈 때 복장을 신경 쓰게 된다. 엄근진(엄격·근엄·진지)으로 가야 하나 싶다. 단아하게 가야겠더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용인에 소재한 한 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에 정동하는 “나도 열심히 하지만, 허솔지 교수님은 학교에 뼈를 갈아 넣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사람이 관상이라는 것이 있다. 솔지는 항상 열정이 보인다”고 말을 보탰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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