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 H조 –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 2022년 11월 28일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첫 골을 넣은 것을 축하하고 있다. REUTERS/Dylan Martinez
역시 H조 1번 시드 다운 저력이었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 우루과이의 마티아스 베치노(위)가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H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페페와 공을 다투고 있다.(AP Photo/Abbie Parr)
▲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 H조 –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 2022년 11월 28일
포르투갈의 조아오 펠릭스가 우루과이의 세르히오 로셰와 함께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REUTERS/Molly Darlington
포르투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부루노 페르난데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위)가 2022년 11월 28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H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자축하고 있다. (Xinhua/Han Yan)
▲ 2022년 FIFA 월드컵 H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2022년 11월 28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가운데 만석을 알리는 전광판 글이 표시돼 있다. EPA/Abedin Taherkenareh
이로써 2승을 거두며 승점 6점을 확보한 포르투갈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포르투갈에게 패한 우루과이는 승점 1점에 머무르며 한국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 밀려 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 우루과이 초등학생들이 2022년 11월 28일 몬테비데오에 있는 학교에서 열린 2022년 월드컵 H조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Photo by Eitan ABRAMOVICH / AFP)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전이 시작된 뒤 몇 분 지나지 않은 시각 갑자기 남성 한 명이 무지개 문양의 깃발을 들고 경기장으로 뛰어들어 경기가 잠시 중단하는 일도 벌어졌다.
▲ H조 –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루사일 – 2022년 11월 28일
경기 도중 이란 여성을 응원하는 셔츠를 입은 관중이 무지개 깃발을 들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 (AP Photo/Abbie Parr)
▲ H조 –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루사일 – 2022년 11월 28일
경기 도중 이란 여성을 응원하는 셔츠를 입은 관중이 무지개 깃발을 들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REUTERS/Matthew Childs
박지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