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최고의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주연 배우 송중기 역시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연말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인기를 더하고 있는 송중기는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에서 1위를 탈환했다.

또한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9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1월 4주차(21일~27일) 조사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예정작 포함된 총 22편의 드라마에 발생한 총 화제성의 44.1%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극본 김태희, 장은재,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6회 연속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27일(일) 방송된 6회는 16.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8.4%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

굿데이터 원순우 대표는 “18년도 이후 방송된 드라마의 초반 화제성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연인 송중기가 출연자 부문 1위인 가운데 이성민이 3위에 올랐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슈룹’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SBS ‘소방서 옆 경찰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SBS ‘치얼업’,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KBS2 ‘태풍의 신부’와 ‘커튼콜’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송중기가 1위인 가운데 그 뒤로 ‘슈룹’의 김혜수,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슈룹’의 오예주·문상민·김해숙·김재범, ‘재벌집 막내아들’의 신현빈·김남희, 그리고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이 그 뒤를 이었다.

다수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연일 시청 순위 1위 기록을 이어가며 해외 반응 또한 폭발하며 관심이 쏟아진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전체 편성 일자를 선공개 했다. 7회, 8회는 오는 12월 3일(토), 4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 방영 주간에는 15회, 16회(최종회)가 24일(토), 25일(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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