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떴다. 바로 츄와 관련된 미담이 떴다.
인스픽 주식회사는 당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본명 김지우)와 관련된 이슈로 인해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입장문을 띄웠다.

츄와 촬영과 홍보에 관련해 현재까지도 직접 소통하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츄는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에서도 오히려 스텝들에게 화이팅을 외쳤다고 한다.
그리고 밝고 친절한 모습에 현장 모두의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또한 갑작스런 친필 포토카드를 부착해도 흔쾌히 직접 적어 전달해주는 등 모두가 감동했던 소소한 일화까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는 소망까지 적었다.
인스픽 임직원은 논란 중인 의혹이 빨리 밝혀지길 바란다면서 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외에도 예능에서 선미는 츄에게 “너도 너무 친절해서 나중에 네가 많이 아플 수 있어 나는 그게 제일 걱정 돼”라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츄가 이달소에서 퇴출된 이후에 본인의 인스타스토리에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선미이다.

그 외에도 츄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의 증언까지 하나하나 터져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달 중에 20일을 넘게 촬영 다니는 광고 스태프는 현장이 힘들어도 스태프들에게 꼬박꼬박 인사를 잘해주는 몇 안되는 인성 갑 연예인이라고 했다.

영상일은 10년 넘게 한 스태프도 츄는 참 밝고 예의바르며 저 사람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츄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남긴다고 했었다.

지켜츄 첫 촬영 날엔 밖에서 일하느라 꽁꽁 언 스태프에게 손 꼭 잡고 집에 가서 따뜻한거 마시라고 푹 쉬라고 너무 감사하다고 갈때까지 계속 걱정하고 인사하던 츄인데 무슨 갑질이냐면서 아무리 힘든 촬영을 해도 “자기는 괜찮다고 매니저 오빠들이랑 언니들이 더 고생하시잖아요”하면서 항상 스태프들에게 고마워하고 표현해줬다고 한다.

10시간 넘는 촬영을 하면 당연히 힘들텐데도 일하는 내내 눈 마주칠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고 이미 잘 나온 영상인데도 자진해서 계속 더 잘해보겠다고 한번만 더 잘해보겠다도 한번만 더 해보면 안되겠냐고 스스로 하는 사람이 바로 츄였다고 한다.

이런식의 기사가 과연 대중들과 팬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하면서 글쓴이는 글을 마무리 하기도 했다.
이렇게 미담이 넘치고 넘치는 츄에게 정말 갑질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기는 한걸까?
민들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