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공개 열애 중이다.
2017년부터 두 사람의 데이트 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이 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다. 공식 발표를 따로 하지 않고 사랑을 나눴던 이들은 작년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젠데이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톰 홀랜드가 커버로 나온 남성지 ‘지큐’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그녀를 너무 존경하고 존중한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됐을 때 무엇이든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 함께 출연한 바가 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이 곧이어 큰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진지하게 함께하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톰 홀랜드, 젠데이아의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정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측근은 이어서 서로에게 영원한 관계로 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니까 결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진지하게 결혼을 하기 위해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두 사람을 응원하는 팬들은 꿈만 같은 이야기에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남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