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가 왼쪽 손목에 새긴 타투의 의미가 밝혀졌다.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성함이었다.

그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 인생의 전부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 떨어져 있고 생활을 하는 동안 무척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골을 넣을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오른 것도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였다고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필 필체를 그대로 옮겨서 문신으로 새겼다고 한다.

뜻은 조부모님 성함이다.

황희찬은 유년시절에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그래서 조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유독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부 활동을 위해 포항으로 전학가면서 어릴때 기억이 남다르다고 한다.

민들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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