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초간편! 5분 ~ 10분 만에 갈비육개장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칼칼하면서 얼큰하지만 개운한 국물의 맛을

보여주는 맛있는 육갈탕인데요.

저는 라면 사리를 넣어 먹었더니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바로 윙잇 고른 육갈탕 갈비육개장을 이용하였는데요.

700g으로 혼자 먹기 넉넉한 용량이고

냉동을 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양도 많은 편이라 탕그릇에 넣으면 1인분이지만

일반 국공기에 담아서 먹으면 2인분으로 두명이서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습니다.

냉동이 되어 있으니 먹기 하루 전날에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을 하거나 혹은 찬물에 담가서 30분 정도 두면

해동이 됩니다.

요새 외식을 하기에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고 싶은데

그럴 때에도 따뜻한 집 안에서 외식을 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해동을 한 뒤에 바로 냄비에 부어 보았습니다.

두툼한 소갈빗대가 그대로 보여서 먹음직스러움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고요.

한소끔 끓여서 먹으면 되는

초간단 갈비육개장 끓이는법입니다.

저는 라면 사리를 넣을거라서 물을 1/4컵 정도

더 넣어 주었고요.

끓어 오른 뒤에 라면 사리를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3분간 더

센불에서 끓였습니다.

그러게 완성이 된 육갈탕입니다.

육개장에 소갈비까지 들어간 푸짐한

국물 요리로 얼큰하기에 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

참 잘 어울리네요.

큰 탕그릇에 모두 담아 보았습니다.

꽉 차는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그리고 국물의 색상이 얼큰해 보여서 군침이 절로 고이고요.

국물을 먼저 맛을 보았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얼큰하고 칼칼해서 기분 좋은 개운함이 있었습니다.

전날 술 마신 뒤에 해장국으로 먹기에도 괜찮겠고요.

육개장에 들어 있는 찢은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젓가락이 가면 계속해서 씹히는 수준입니다.

건더기도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는데, 라면 사리 외에

칼국수 면이나 우동면, 혹은 소면을 말아도 좋을 것 같고,

하얀 밥과도 잘 어울리겠네요.

소갈비에 붙어 있는 야들야들한 고기도 질긴게 하나도 없이

뼈에서 쏙쏙 빼져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고요.

육개장 + 갈비탕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갈비육개장이었습니다.

특히 라면 사리를 넣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라면 중에서 육개장 라면을 좋아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짜 육개장라면이네요.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맛있는 육갈탕, 이 겨울에 맛보고 싶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가성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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