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별이 딸 송이 양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껌딱지가 저 날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 #리마인드웨딩드레스 #드레스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껀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 하하하”라고 전했다.
하하와 별의 딸 송이 양은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엄마 옆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엄마와 딸의 사랑스러운 투 샷이 이목을 끌었다.
또 별은 “송이야. 아빠가 넌 안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주인공예약”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별 인스타그램 캡처
- SM의 광야, 인도네시아까지…’광야@자카르타’ 오픈
- ‘더 아이돌밴드’ MC 야부키 나코 “오디션 볼 때 보다 더 떨려”
- 박원숙 “경찰서 방문만 60번” 진저리…왜? (‘같이 삽시다’)
- ‘컬투쇼’ 박진영 “‘유미의 세포들’ 키스신, 카메라가 잘 잡아줘”→허동원 “결혼 준비 중”
- 이달소 떠난 츄, 활동은 계속…죠지와 컬래버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