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5화에서는 뉴페이스 김혜빈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밀당보다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김혜빈의 정체에 대해 좀 더 알아본다.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지난 금요일(2일)에 공개된 5화에서는 인사 이동이 이루어졌다. 동료들의 투표 결과 두 명의 남녀가 팀을 떠난 뒤, 곧이어 뉴페이스 김혜빈이 등장했다. 한 출연자는 “누군가는 올 줄 알았지만, 이렇게 나가자 마자 올 줄은 몰랐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새롭게 입사한 김혜빈은 스스로 ‘곰 같은 여자’라고 이야기하며 밀당보다는 적극적인 직진이 좋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일도 사랑도 놓치지 않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새로운 유형의 직진녀의 등장으로 이후 펼쳐질 얽히고 설킨 관계에 시청자들은 과몰입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새로운 신입사원 김혜빈이 합류된 신입사원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뒤늦게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당당한 혜빈의 존재감이 포스터에 그대로 담겼다.
새롭게 입사한 ‘밀당보단 직진’ 김혜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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