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뉴스1 © News1 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개며느리’들과 입담 대결에 나선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희는 최근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연출 박소현/작가 안용진) 녹화를 진행했다.

‘개며느리’는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 김영희, 안소미, 김경아, 정지민 등이 활약 중이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이후, 매회 큰 웃음을 주는 색다른 고부관계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주 최희가 김지민, 이경실에 이어 게스트로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개며느리’들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문세윤 양세찬 이유리 등 MC들과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된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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