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송파구 장지동 한 상가 1층 외부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송파소방서 제공)

6일 오전 5시59분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상가 1층 외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5대가 불에 타고 외벽이 훼손돼 1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인력 49명, 차량 17대가 출동해 신고접수 26분만인 오전 6시25분쯤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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