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고민을 털어냈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근차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희집은 현재도 이모님이 계시지 않고 제가 살림을 다 하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도 애들 넷과 가정에서 휴식을 하기엔 제가 몸이 축 날꺼 같아 선택했거든요. 지금 저의 컨디션으로는 엄마자리에서의 가장 큰 행복인 살림 역시 솔직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엄마의 행복을 출산 후에는건강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지금이 가장 힘든 만삭 시기이지만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출산 후에는 제가 하던 일을 조금 나눠하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또 나름대로 하겠지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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