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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쏘스뮤직 |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 성적으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지난 5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같은 날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미니 1집 ‘피어리스'(FEARLESS)는 발매 후 82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은 48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억회를 달성했다. 이들은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전작의 성적을 가뿐히 뛰어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데뷔 7개월 만에 ‘글로벌 K팝 스타’로 급부상했다. 르세라핌은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래자일’로 스포티파이, 미국 빌보드 차트 등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들은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초, 최고, 최단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안티프래자일’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차트(집계기간 11월28일~12월4일)에서 각 2위, 3위, 3위를 기록하며 발매 8주 차에도 부동의 상위권을 지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출연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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