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서진이네’ 합류하나… 멕시코 목격담 ‘솔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서진이네’에 합류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지난 2020년 5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스핀오프 ‘서진이네'(가제) 출연설이 불거졌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이서진을 비롯해 배우 정유미, 박서준 등 기존 ‘윤식당’ 멤버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다른 스핀오프 ‘윤스테이’로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배우 최우식도 함께한다.

‘서진이네’ 촬영이 멕시코에서 진행된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제작진 측은 한류 인기가 뜨거운 만큼 촬영지에 사람들이 모여 안전사고 등 문제가 생길 위험성을 대비해 촬영 장소나 시기 등 세부사항에 대해 말을 아낀 채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뷔가 멕시코 공항에서 포착된 점, 박서준과 뷔가 함께 멕시코의 한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사실이 목격담으로 퍼지며 수많은 팬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진이네’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특히 ‘서진이네’ 출연을 확정한 박서준, 최우식과 뷔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란 점에서 더욱 그의 출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