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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2734명 늘어 누적 2761만15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일(5만2987명)보다 9747명 증가했다. 2주 전인 지난달 25일(5만3685명)과 비교하면 9049명 늘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9일(6만9391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으로, 전날(48명)보다 2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268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42명으로, 전날(435명)보다 7명 증가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7명으로, 직전일(61명)보다 6명 늘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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