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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공장에서 화재가 나 혼자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졌다.

1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9분께 장흥군 장흥읍 한 식품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공장 2층 기숙사에서 6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아는 평소 공장 2층 기숙사 공간에서 가족들과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0일 오전 화재 원인 감식을 위한 합동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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