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다이어리]12월 맨해튼 거리는 어쩌다 ‘짝퉁 암시장’이 됐나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뉴욕 맨해튼 거리에는 부쩍 불법 노점상이 늘었다. 록펠러센터·브로드웨이 인근 등 관광객이 몰리는 일부 거리는 사실상 ‘짝퉁(모조 명품)’ 암시장으로 변했다. 짝퉁 루이비통, 짝퉁 프라다, 짝퉁 디올을 늘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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