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코와 닮은 솔로남이 방송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쏠남 5인과 쏠녀 5인을 불러 ‘2022 물어보라 솔로 특집 보살팅’을 진행했다. 이번 보살팅은 4회차에 접어든다.
출연한 5명의 쏠남 중 5번 쏠남 고범수 씨는 어머니와 함께 플라워숍을 운영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이수근은 5번 쏠남 고범수 씨의 외모를 보고 “웃는 게 지코 닮았다.”고 말했다.
이후 고범수는 민망해하면서도 쏠남 중 자신이 1등인 것 같다고 말하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방송인 서장훈은 고범수의 말에 “껍데기는 상위권이다.”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후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 고범수는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고범수는 “연하나 동갑은 안 좋아한다. 오로지 연상만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연상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모든 술자리를 기다렸다가 데리러 간다. 술은 아예 안 마신다.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하다가 나중에는 먼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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