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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방송화면 |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파혼 직후 방송에 출연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영숙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영숙은 “전 시청자 기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진 답변은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답변할 수 없다’”였다고 전해 제작진의 책임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영숙은 “(상철이)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에겐 ‘그 전 여자에게 복수하러 나왔다’”고 말했다고도 주장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상철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도 녹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파혼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방송 출연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한 뒤 7월 중순 이미 녹화까지 끝내고 실제 방영이 11월에 되었다는 걸 알게 된 저희 가족들은 상철의 행동에 상심이 컸다”고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상철도 입을 열었다. 상철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파혼을 겪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파혼에 관련된 모든 관계는 정리가 된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촬영이 끝난 후 영숙님에게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고 해명했다.
복수의 의도에 대해서는 “복수하러 나온 게 아니고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만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영숙님과 관계를 끝내자고 연락했을 당시 영숙님이 입에 담기 힘든 말로 감정적으로 대하셨던 사실, 증거도 있다”고 반박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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