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풍성해진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최근 박명수는 “탈모 치료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가발을 착용한 것. 해당 게시물을 본 아내 한수민은 “헐 놀랐잖아”라고 반응했고, 하하 역시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 KBS1 ‘동물극장 단짝’,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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