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전수 창업 교육이 오는 1월 14일(토)에 개최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와 <전골 수육>이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 사진=안동 양반가의 귀빈 접대 음식이 대중적인 메뉴로 정착한 것이 ‘안동국시’다. 안동이라는 지역 이름과 국수의 경상도 사투리 ‘국시’를 합쳐 서울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전주의 비빔밥, 평양의 냉면처럼 한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오는 1월 14일(토)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함명철 쉐프 진행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 함명철 쉐프는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의 한식조리사로 근무하며 5년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면 요리를 책임졌다. 당시 김 대통령의 요청으로 소호정식 안동국시 비법을 직접 배워 매일 점심 식사로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또한 이번 비법전수 시간에는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전골 수육’과
국수의 맛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김치 담그기(깻잎김치, 부추김치, 배추겉절이 3종)
까지 모두 알려줄 예정이다.


그램(g)단위 레시피가 적힌 교재를 제공, 교육 후에도 필요한 정보와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완성도를 높이고자
100%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최대인원 10명에 한정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1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75만원(부가세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식품외식경영(http://www.foodnews.news)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