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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은 내년 1월부터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8일 서민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상환일 직전 월말 기준 KCB신용평점 하위 30%(신용등급 기준 7구간 이하) 차주다. 현재 정책 시행 후 1년간 가계대출 상품 종류와 무관하게 중도상환수수료를 일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산프로세스 구축 등 제반 인프라 준비를 마치는대로 실행할 예정으로, 오는 1월 중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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