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나비가 새벽에 지진을 느꼈다.
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금 지진난 거 맞죠? 집이 흔들림…무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비는 새벽에 느낀 지진에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새벽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해 서울, 경기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 기상청이 밝힌 계기진도는 인천에서 최대 진도 4단계, 경기도에서 최대 진도 3단계, 서울에서 최대 진도 2단계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달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사파이어로 겨울 시즌송 ‘우리의 계절’을 발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캡처
- 김정현 “‘꼭두의 계절’,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에 끌려”
- 비비지, 1월 31일 미니 3집 컴백 확정
- 현아, 던과 결별 후 더 힙해졌네…키링은 누가 줬을까
- 키썸,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케플러, 日 오리콘 ‘아티스트별 세일즈’ 신인 1위 ‘기염’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