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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MBC |
그룹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문수아가 ‘호적메이트’에서 노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재연한다.
10일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6회에서는 아이돌 선후배이자 연년생 남매인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문수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수아는 오빠 문빈의 연습실을 찾았다. ‘문빈 산하’ 컴백을 앞두고 있던 문빈은 동생이 온 것도 모르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문빈 산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문수아는 박수를 치며 “대박 날 예감”이라고 칭찬했다.
문수아는 6개월 전 아스트로의 연습실에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문빈, 문수아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 ‘내 귀에 캔디’는 방송 후 약 동영상이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아스트로 산하는 “나도 형제가 있는데, 남매끼리 이런 스킨십 있는 무대 하는 게 신기했다”라며 무대에 대한 강렬한 소감을 남긴다. 문빈은 “동생의 애교를 처음으로 봤다”라며 자신에게도 ‘내 귀에 캔디’ 무대가 색다를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문빈, 문수아 남매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더했다.
문빈과 문수아는 산하의 요청에 6개월 만에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재연한다. 이 무대를 직관한 산하는 남매의 퍼포먼스와 관련해 6개월 전과 차이점을 이야기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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