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이색 팝업스토어 LOUBI WORLD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현아가 던과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10일 현아 측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던과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던과는 친구처럼 편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입술에 큐빅으로 된 피어싱을 한 사진을 공유했는데, 던이 피어싱을 한 곳과 같은 부위라 화제를 모았다.

댓글창에는 둘이 재결합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현아가 재결합을 암시했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만남을 시작했으며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또 두 사람은 현아&던이라는 팀으로도 활약했으나 최근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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