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후 D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10일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안영미는 볼록하게 부푼 D라인을 공개하곤 “배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빨리 출산 예정일인 7월이 됐으면 좋겠다”며 설렘을 고백했다.
태교 질문엔 “따로 없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다”면서 “어제 ‘SNL’에서 평소처럼 가슴 춤도 췄다. 확실히 임신을 하니까 관객들이 안 웃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11일 셀럽파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데 대해선 “내가 이런 걸 답변해드리는 날이 올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 나 역시 이제 3개월이기에 선배들에게 많은 걸 묻고 있다.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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