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뉴스1 © News1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이다.

11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한예슬씨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패션매거진 수석 기자 남달라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9년 방송된 ‘빅이슈’ 이후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한예슬은 배우이자 패션,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에서도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연인과의 열애를 밝힌 후 그의 당당한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인플루언서, 셀럽 행보를 지나온 그가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ichi@news1.kr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