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바 트위터 홍보 포스터

한일 아이돌 연습생들의 합숙 연애 프로그램이 나온다.

최근 일본 OTT 플랫폼 아메바는 한일 아이돌 연습생 연애 프로그램 ‘로맨스는 데뷔 전에’ 정규 방영을 결정했다.

아메바는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늑대’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5년 만에 10대를 타깃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한국 연예계 데뷔를 꿈꾸며 매일 연습에 몰두 중인 한국인, 일본인 아이돌 연습생들이 10대의 마지막 사랑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합숙 생활을 하며 연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Mnet ‘걸스 플래닛 999: 소녀제전’, ‘니지 프로젝트’ 등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일본인 연습생들과 아이돌을 다수 배출한 서울공연예술학교 재학생들이 출연한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총 9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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