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최전설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기 위해 3개월간 20㎏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전설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에 출연해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퀄리티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전설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기 위해 3개월 간 20㎏을 뺀 사연을 털어놨다. 김연자는 최전설의 근성과 끈기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드라마틱한 감량 전과 후의 사진도 공개돼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에 오른 최전설은 쑥스러워하다가도,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긴장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한 최전설은 도입부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마지막까지 좌중을 압도했다.

강렬한 무대로 원곡자 진성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킨 최전설은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 출전권을 얻어냈다.

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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