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사고가 나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1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 한 명이 깔렸다. 신고받은 소방당국은 구조 차량 등 장비 11대와 대원 30여 명을 투입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근로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부상자는 2명이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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