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다른 패션 감각의 근황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과감한 트임이 돋보이는 스커트에 두툼한 패딩 베스트, 비니로 멋을 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기존의 깜찍한 이미지를 뒤엎는 힙한 매력으로 한층 스타일리쉬 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인형 미모도 여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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