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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뉴스1 © News1 DB |
배우 채종협이 군면제 사유를 밝혔다.
채종협은 지난 17일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관련 종영 인터뷰에서 입대 시기 관련 질문에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종협에 따르면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학 중일 당시 처음 쓰러졌고, 이후 한국에 와서 뇌전증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첫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18년 재검에서 최종 5급 전시근로역을 판정받았다. 현재까지도 그는 약을 복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생인 채종협은 올해 세는 나이로 31세가 됐기에, 그의 입대 여부 및 시기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채종협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시지프스: the myth’ ‘알고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했고,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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