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정/ENA 제공 |
이민정이 양육자로서 팁을 얻기 위해 ‘오은영 게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 신규 예능 ‘오은영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이민정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민정은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나도 이야기 좀 들어보자 싶었고, 신동엽 선배님도 워낙 재밌으시니까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아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예쁘냐”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를 하나라도 더 알고 싶고, 출연하는 아이들도 너무 예뻐서 ‘일거양득’할 생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은영 게임’은 놀 줄 모르는 부모는 물론, 손주들의 육아에 지친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가 K-엄빠표 놀이 비법을 전수할 특급 프로젝트다. 오는 24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검찰, 김성태 ‘대북송금·변호사비 대납’ 집중 추궁…오늘 영장청구
- 전장연 “서울시·교통공사, 집회결사 자유 침해” 인권위 진정(종합)
- ‘라임 몸통’ 김봉현, 아파트에 숨겨준 친구·지인 ‘재판행’
- ‘더 글로리’ 파트2, 3월10일 공개…송혜교·이도현 스틸 최초 공개
- 與 커지는 나경원 마찰음…재선도 ‘비판 성명’ 검토 vs “너무하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