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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
사무실 서랍에서 흉기를 꺼내 직장 상사를 협박한 국립국악원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40대)를 특수 협박 혐의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14일 서울 서초구의 국립국악원 사무실에서 서랍에 있던 흉기를 꺼내 상사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무실에 있던 다른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직장 생활에 대한 불만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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