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충무로의 절친’인 하정우와 주지훈이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두발로 티켓팅’은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돌발 미션을 수행하며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하는 프로그램. 하정우와 주지훈 이외에 여진구와 그룹 샤이니 출신 최민호가 출연하며, 이들이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선물할 수 있는 여행 티켓의 수는 점점 늘어난다.
정규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하정우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두발로 티켓팅’ 제작발표회에서 “기획안을 받았을 때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주지훈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뭔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coup@yna.co.kr
- 넷마블 “가상인간 걸그룹 ‘메이브’ 25일 데뷔”
- 최온유,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여자 단식 본선 진출
- ‘백지 위임’한 오승환, 보장 연봉 2억원 삭감…옵션은 넉넉히
- [영상] 미 일리노이주 공격무기금지법 발효…총기옹호론자들 줄소송
- MLB ‘쩐의 전쟁’ 시대…2022년 선수 연봉 역대 최고 5조6천억원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