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 아버지는 4시간 주무시고 대리 운전을 뛰고 계신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에 나오는 꼴 보기 싫다”라며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Mnet ‘고등래퍼4’ 출신의 이상재 역시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김지영은 어떠한 답변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의 김지영은 지난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김지영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 ‘유혹’ ‘내 딸, 금사월’ ‘복수노트2’ ‘마성의 기쁨’ ‘밥상 차리는 남자’ ‘왜그래 풍상씨’ ‘멜랑꼴리아’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 ‘도가니’ ‘터치’ ‘숨바꼭질’ ‘사랑해! 진영아’ 등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 추신수 안우진 대표팀 논란, 마음 이해하지만 경솔했다
- 故 나철, 23일 발인…김고은·한효주·이동휘 추모 [MK★이슈]
- ‘최고령’ 김성근 감독VS‘최연소’ 이선우 감독…싸움 결과는?(최강야구)
- 아스널 레전드 “최고의 팀들도 이 선수들 못 막아” 격찬
- 배기성, 허영만에 요리 극찬 받아 “가수하다 지겨우면 영업해도 될 듯”(집단가출)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2
+1
3
+1